‘아빠 어디가 ‘김천 조룡마을 ‘후 복근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가 송종국 아들 지욱의 복근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평소 여행을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과 함께하는 '여름 농촌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여행에서 등목을 즐기던 아이들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윤민수는 앉아있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송종국의 아들 지욱의 배에 탄탄한 복근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윤민수는 "지욱아! 너는 복근이 있구나!"라며 지욱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칭찬했고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후는 "나도 지욱이 같은 복근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는 불뚝 나온 자신의 배를 가리키면서 "이건 뚱뚱했을 때고, 이건 날씬할 때야"라며 자세히 설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후는 볼록하게 배를 내밀며 "이게 복근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아빠! 어디가?'는 경북 김천의 조룡마을과 석정마을에서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