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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TKO패, 어깨 탈골로 인한 부상 때문에…
입력 2013-08-04 17:25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부상 때문에 TKO패를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163 조제 알도와의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중 어깨 탈골 부상으로 4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정찬성이 부상으로 인해 TKO패를 당했다. 사진=정찬성 미니홈피
그의 부상 소식과 TKO패에 그룹 2AM 임슬옹, 배우 신소율 등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찬성은 현재 빠진 어깨를 맞췄으며 움직임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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