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ㆍ상추 등, 소총병으로 야전 부대 배치
입력 2013-08-04 16:04 
연예병사들이 야전부대로 배치됐다.
지난 2일 김무열(12사단)·박정수(12사단)·이혁기(21사단)·김민수(27사단)·김호영(2사단)·이석훈(7사단)·류상욱(6사단) 일병, 이지훈(5사단)·최재환(수기사) 상병 등 9명이 국방홍보지원대 폐지에 따라 육군으로 복귀했다고 4일 육군이 밝혔다.
최동욱(가수 세븐·8사단) 이병, 이상철(상추·15사단) 일병, 이준혁(3사단) 상병은 징계기간이 만료된 후인 9일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소총병으로 근무한다.
육군은 지난 1일 인사사령부에서 감찰·헌병장교가 입회한 가운데 이들의 배치 부대를 공개적으로 전산분류 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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