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맹승지 리포터, 게스트 당황케 한 미친 예능감
입력 2013-08-04 12:04 
신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맹승지가 가짜 리포터로 변신해 게스트들을 당황시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맹승지는 성규가 등장하자 소문이 사실이냐. 어떻게 된 거냐. 그 해명 때문에 온거냐. 지금 검색어 1위다”라며 기습질문을 했다.
무한도전 맹승지 리포터, 맹승지가 ‘무한도전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어 많은 취재진에 당황해하는 성규에게 그분께서 이야기를 했다. 많이 당황한 것 같든데, 그분은 누구냐. 말씀해 달라”라며 맹공격했다.
또 뮤지, 천명훈에게 오빠 우리 클럽에서 봤는데…”등의 기습 질문으로 게스트들의 넋을 빼놓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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