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티시 여자오픈 3R 강풍으로 중단
입력 2013-08-04 11:41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가 강풍으로 중단됐습니다.
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 선수는 4번 홀까지 경기를 마쳤고, 버디 한 개를 추가해 중간합계 3언더파로 단독 20위에 올라있습니다.
10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나연 선수는 3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7명의 선수만 3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나머지 62명의 선수들은 강풍으로 중단된 3라운드 남은 홀과 4라운드 경기를 한꺼번에 치르게 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