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전농동 상가 음식점서 불...450만 원 피해
입력 2013-08-04 11:17 
오늘 오전 6시30분 서울 전농동에 있는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안에 있던 냉장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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