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오늘 비공개 모임을 갖고, 대량 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 PSI 참여 확대에 대한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UN안보리 대북 결의안 후속 조치를 오는 13일 UN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해야 한다면서 오늘(11일)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이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한명숙 총리를 비롯해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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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UN안보리 대북 결의안 후속 조치를 오는 13일 UN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해야 한다면서 오늘(11일)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이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한명숙 총리를 비롯해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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