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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삼진 추신수, `왜 이리 안맞지?`
입력 2013-08-04 09:43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신시내티 추신수가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전날 경기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신시내티 추신수는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다.
신시내티의 선발은 4승 1패의 토니 싱그라니, 세인트루이스는 7승 5패의 제이크 웨스트브룩이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하이오 신시내티)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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