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100만 돌파…설국열차 추격 ‘흥행 청신호’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제작 씨네 2000 이하 ‘더 테러)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테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44만 198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누적관객은 141만 5631명을 돌파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오르게 됐다.

더 테러 라이브 100만 돌파,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제작 씨네 2000 이하 ‘더 테러)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사진=포스터

‘더 테러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 윤영화(하정우 분)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설국열차는 84만 4613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으며, 누적관객은 251만 982명이다. ‘터보는 하루 12만 3666명, 누적 127만 830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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