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협회, LA지역과 경제협력 모색
입력 2006-11-10 19:02  | 수정 2006-11-10 19:02
한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사이에 무역·투자 증진을 위한 민간 협력창구가 결성됐습니다.
무역협회는 LA 윌셔그랜드호텔에서 LA상공회의소·LA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LA 비즈니스 서밋' 창립 총회를 열고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매년 열기로 했습니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LA지역은 농업과 항공우주산업, 첨단기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반면, 한국은 인터넷과 LCD TV 등 첨단 가전제품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상호보완적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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