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5회 안타를 2개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6-2로 앞선 5회 1사 후 레이크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리조를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카스티에에게 다시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2사 1,3루.
류현진은 위기에서 카스트로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선상으로 향하는 타구를 야시엘 푸이그가 잘 잡았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5회 안타 2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사진(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리조를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카스티에에게 다시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2사 1,3루.
류현진은 위기에서 카스트로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선상으로 향하는 타구를 야시엘 푸이그가 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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