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김우빈 서면, 수많은 인파 때문에 ‘사인회 취소’
입력 2013-08-02 23:40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서면에 나타났다.
2일 오비맥주 측은 이날 부산의 중심가 서면에서 카스 후레쉬의 모델인 이종석과 김우빈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기 때문에 너무도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결국 팬 사인회를 취소했다.
이종석과 김우빈의 서면 팬사인회는 취소됐지만 현장에 도착한 많은 팬들을 위해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이 영상은 유튜브와 각종 포털사이트에도 공개된다.
이종석(왼)과 김우빈의 서면 사인회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결국 취소됐다. 사진=MBN스타 DB
원래 예정대로라면 이종석과 김우빈은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카스 썸머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부산지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기 때문에 결국 사인회가 중단되며 현장의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연하남으로 입지를 굳혔고, 그의 절친 김우빈은 현재 영화 ‘친구2 촬영을 하며 스크린 데뷔를 알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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