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채 해명 했지만…누리꾼들 "의심스러워"
입력 2013-08-02 21:15  | 수정 2013-08-02 21:18
‘정은채

배우 정은채 소속사 측이 일본 탑스타 카세료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표했습니다.

2일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정은채와 카세료가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정은채와 카세료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제목 미정)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휴가차 일본 여행을 떠났고, 현지에서 만난 카세료가 가이드를 자청해 함께 식사를 했을 뿐이다.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인데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정은채는 현재 여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괜한 오해를 살까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료가 한국 여배우와 도쿄와 카나가와현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은채 해명 했지만 사진이 너무…” 정은채 사진, 완전 데이트 아니야?” 정은채 신인인데 다사다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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