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산 여성 실종' 용의자, 정모 경사 열흘 만에 검거
입력 2013-08-02 19:27  | 수정 2013-08-02 19:28
‘군산 여성 실종 용의자 검거

군산 여성 실종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2일 오후 지난달 24일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이모(40·여)씨 실종사건과 관련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군산경찰서 정모(40)경사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충남 논산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 경사를 논산경찰서로 압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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