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15년 전, 풋풋한 모습으로 청소년 드라마 데뷔
입력 2013-08-02 17:46 
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훈남특집으로 주원, 주상욱, 김영광, 정만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상욱은 15년 전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사실을 털어놨다.
주상욱 15년 전, 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이에 실제 주상욱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됐고, 당시 영상에서 주상욱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주상욱은 모델이었던 여자친구를 따라 용돈벌이라도 하려고 아르바이트처럼 연기를 했다”며 1998년 청소년 드라마 KBS ‘신세대 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이미 나이가 22살이었는데 그 땐 굉장히 어려 보였다”며 단역부터 연기 시작한 게 벌써 15년이지만 실질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3년 전 쯤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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