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교실’ 종영, 김향기 “아쉬운 마음이 크다” 소감
입력 2013-08-02 17:25 
아역배우 김향기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심하나 역으로 열연한 김향기가 마지막 촬영을 끝낸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김향기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후련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슬프고 아쉬운 마음이 더 크다. 여왕의 교실에서 이런 중요한 역할을 맡아서 좋았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왕의 교실 종영, 아역배우 김향기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나무 엑터스 공식유튜브 캡처
이어 그 동안 여왕의 교실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저 김향기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김향기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여왕의 교실의 후속작인 드라마 ‘투윅스의 배우 김소연에게도 ‘투윅스는 본방과 재방 둘 다 꼭 보겠다. 소연언니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파이팅하세요”라는 애교섞인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배우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이 출연하는 ‘투윅스가 방영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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