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와썹, ‘엉덩이 털기 춤’ 영상 눈길
입력 2013-08-02 14:04 
신인 걸그룹 ‘와썹의 ‘흔한 걸그룹의 엉덩이 털기 춤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이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주인공은 내달 초 마피아 레코드를 통해 데뷔를 앞둔 걸그룹 ‘와썹이다. 이미 콘셉트 이미지컷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주목하는 강렬한 춤인 ‘트월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
소니뮤직 측은 와썹은 타 걸 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어필할 예정”이라며 전통 힙합음악을 지향하고 힙합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흔한 걸그룹의 엉덩이 털기 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인 걸그룹이라고? 강렬하다” 춤으로 주목받을 것 같다” 빨리 무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니뮤직은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소속된 곳이며 최근 국내에서는 이루마, 김보경, 팀 등이 몸담았다. 또 마피아레코드에는 구준엽, 레드락 등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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