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박용식이 폐혈증으로 별세한 가운데, 영화 ‘노브레싱측이 애도를 표했다.
‘노브레싱의 배급사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용식 씨의 소식을 접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브레싱 출연과 관련해서는 영화 출연 분량을 다 못 찍긴 했으나 이미 촬영해 놓은 분량으로 영화에 나갈 것”이라며 작품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배우 이종석, 소녀시대 권유리, 서인국, 달샤벳 아영 등이 출연하며 박용식은 수영협회 회장 역을 맡았다.
한편 박용식은 최근 영화 ‘시선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정도 머무르다가 패혈증 증세가 발견됐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치료에 힘썼지만 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분당가족공원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노브레싱의 배급사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용식 씨의 소식을 접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브레싱 출연과 관련해서는 영화 출연 분량을 다 못 찍긴 했으나 이미 촬영해 놓은 분량으로 영화에 나갈 것”이라며 작품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용식 사망, 배우 박용식이 폐혈증으로 별세한 가운데, 영화 ‘노브레싱측이 애도를 표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박용식은 최근 영화 ‘시선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정도 머무르다가 패혈증 증세가 발견됐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치료에 힘썼지만 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분당가족공원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