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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켄리 얀센, `마무리는 세타자 삼진으로`
입력 2013-08-02 12:25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6-4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센이 세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치고 있다.
다저스 선발 리키 놀라스코는 솔로포 세방에도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원정 8연전의 첫 단추를 확실히 끼웠다. 켄리 얀센은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시즌 15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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