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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마지막회 결말, 짱변과 수하의 로맨스…"민준국은 어디로?"
입력 2013-08-02 08:59  | 수정 2013-08-02 09:02

‘너목들 결말, 이보영, 이종석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1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했습니다.

1일 방송된 '너목들' 마지막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 장혜성(이보영)이 자신들의 원수인 민준국(정웅인)에게 '진정한 용서'를 베풀며 등장인물 누구의 비극도 없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박수하 혹은 민준국이 죽을 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불안한 예상과는 달달한 로맨스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너목들 마지막회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준국은 그럼 어디로 간거지? 교도소행?” 이보영 지성 결혼 발표해서 진짜 깜놀” 너목들 마지막회 결말 최고다 너무 행복해” 짱변이랑 수하는 연주시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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