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리 마술사, 이렇게 예쁜 마술사를 봤나…
입력 2013-08-02 08:58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마술사로 변신했다.
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술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민소매 티셔츠에 빛나는 은색의 마술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유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유리 마술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마술사, 이렇게 예쁜 마술사가 다 있네. 미녀 마술사다” 유리 마술사, 몸에 뭘 걸쳐도 잘 어울린다” 유리 마술사, 유리 너무 예뻐. 소녀시대 파이팅” 유리 마술사, 유리 눈빛에 빠져들 것 같다” 유리 마술사, 모자는 무대의상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GEE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등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유리는 배우 이종석 서인국 등과 함께 영화 ‘노브레싱 촬영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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