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서 승합차 도로 옆 추락…4명 다쳐
입력 2013-08-02 07:37 
어젯(1일)밤 8시 10분쯤 경남 산청군 내리 관광공원 앞에서 6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3미터 높이의 도로 옆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차의 불빛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는 이 씨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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