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술관의 흔한 비누, 작품인 줄 알았는데…
입력 2013-08-02 03:46 
작품을 연상케 하는 미술관의 흔한 비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술관의 흔한 비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어떤 미술관의 화장실 세면대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미술관답게 화장실에도 조각 작품들이 놓여있다.
미술관의 흔한 비누, 작품을 연상케 하는 미술관의 흔한 비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그 중 세면대 옆에 있는 조각상은 그냥 조각상이 아니라 비누인 것으로 밝혀졌다.
크기도 원래의 조각상과 같고 정교함 또한 뒤떨어지지 않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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