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코, 아들 공개…어린 시절부터 힙합 소년 느낌 ‘감탄’
입력 2013-08-01 23:22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들 공개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t stop staring at me(날 바라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개코의 아들 김리듬 군은 기저귀를 찬 채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개코 아들 공개, 개코의 아들 공개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수미 씨 인스타그램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임에도 눈을 살짝 찡그리며 썩소를 짓는 모습은 힙합 소년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개코는 사진에 내 아들놈은 차인표 님을 능가하는 상남자”라고 설명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김수미 씨와 결혼하고 같은 해 9월 득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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