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인비, 브리티시오픈 첫날 선두권 유지
입력 2013-08-01 20:43  | 수정 2013-08-01 22:03
LPGA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한 시즌 메이저대회 4연승과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전반 9개 홀에서 5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를 달렸던 박인비는 후반 홀 다소 주춤했지만, 최종합계 3언더파로 마감하며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한국 선수 가운데선 최나연과 전미정이 4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고, 케이티 버넷 등이 6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