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성인` 옥상서 태닝하고 내려오며 스타킹 찢는다?
입력 2013-08-01 20:34 
일전 '화성인'에 출연했던 옥상태닝녀가 새로운 화성인스러움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옥상태닝녀'의 미방송분이 방영됐다.
'옥상 태닝녀'는 평소 태닝하는 것을 즐겨 옥상에서 태닝을 하는 생활습관으로 화제가 된 출연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상 태닝녀'는 자신의 스타킹을 찢고 다니는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일명 '스찢녀'. 그는 스타킹을 신은 채 스타킹의 손을 뜯어 올이 나가게 하고 그 상태로 밖을 다니는 것.

스찢녀는 "클럽을 좋아해서 클럽 갈 때 그냥 콘셉트로 스타킹을 찢는다. 클럽에서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신기해한다"라고 설명했다.
'옥상 태닝녀'는 "여름이 갈 때까지 태닝 좀 하다가 스타킹 찢으면서 스찢녀로 살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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