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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비키니' 뮤비 속 글래머 송은채 "어쩐지 낯이 익더라"
입력 2013-08-01 20:17  | 수정 2013-08-01 20:18
송은채 강은비 티아라 비키니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송은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에 송은채가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과거 강은비로 활동했던 송은채의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명 전 강은비로 활동했던 송은채는 지난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같은 해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몽정기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쳤고 2009년 이후 뚜렷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송은채가 강은비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채, 강은비였구나. 역시 낯이 익다고 생각했어” 송은채 이름 예쁘네” 강은비 때와 달라진 건 없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키니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진=코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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