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롯데 황재균이 추격의 발판을 만드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려다.
황재균은 1일 사직 두산전에 3루수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말 1사 후 들어선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김선우의 2구째를 당겨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시즌 6호 홈런이자 롯데의 첫 득점을 올리는 홈런이었다. 2회말이 마무리 된 현재 롯데는 1-5로 뒤처지고 있다.
[lsyoon@maekyung.com]
황재균은 1일 사직 두산전에 3루수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말 1사 후 들어선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김선우의 2구째를 당겨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롯데 황재균이 1일 사직 두산전에서 2회말 시즌 6호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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