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파이어 ‘엠카운트다운’서 데뷔…블랙 카리스마로 여심 사냥
입력 2013-08-01 18:28 
[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엠파이어가 블랙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1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엠파이어는 타이틀곡 ‘너랑 친구 못해를 열창하며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엠파이어는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엠파이어가 블랙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태희, 유승, 하루, 레드, T.O(티오), 제리 등으로 이뤄진 남성 6인조 그룹인 ‘엠파이어(M.Pire)는 ‘Music Vampire의 합성어로, ‘음악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3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탄탄한 실력으로 완성된 팀이다. 타이틀곡 ‘너랑 친구 못해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EXO), 빅스, 에프엑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현중, 에일리, 에이핑크, 걸스데이, 크레용팝, 이정현, 달샤벳, 엠아이비, 에이오에이 블랙, 파이브돌스, 스텔라,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