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박경림과 개그맨 양원경이 반전 모습을 밝혀 놀라움을 샀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MBN ‘동치미 맨날 술이야 편에서 MC 박수홍은 박경림의 의외의 면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수홍은 그 오래도록 친분을 유지했지만 (박경림이) 맥주 한잔 마시는 걸 못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술은 한잔도 못한다. 알콜 알레르기로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다”고 의외의 주량을 고백했다.
양원경 역시 내가 말술 먹게 생겼다고 하는데, 전혀 술을 못한다. 밀밭 근처에만 가도 취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알콜 분해능력이 떨어진다. 술을 먹으면 온몸이 빨개지는 것은 물론 호흡 곤란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술을 정말 싫어하기도 하고 먹지도 못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평소 애주가로 잘 알려진 하일성은 희한하다. 나 같은 경우는 두드러기 난 것도 술 먹으면 사라지더라. 알콜로 소독을 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치미에서는 ‘맨날 술이야라는 주제로 술 앞에서 장사 없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이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들여다보며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MBN ‘동치미 맨날 술이야 편에서 MC 박수홍은 박경림의 의외의 면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수홍은 그 오래도록 친분을 유지했지만 (박경림이) 맥주 한잔 마시는 걸 못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술은 한잔도 못한다. 알콜 알레르기로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다”고 의외의 주량을 고백했다.
방송인 박경림과 개그맨 양원경이 반전 모습을 밝혀 놀라움을 샀다. 사진제공= MBN |
이어 알콜 분해능력이 떨어진다. 술을 먹으면 온몸이 빨개지는 것은 물론 호흡 곤란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술을 정말 싫어하기도 하고 먹지도 못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평소 애주가로 잘 알려진 하일성은 희한하다. 나 같은 경우는 두드러기 난 것도 술 먹으면 사라지더라. 알콜로 소독을 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치미에서는 ‘맨날 술이야라는 주제로 술 앞에서 장사 없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이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들여다보며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