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이민을 떠나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외모 차별과 그로 인해 가슴 속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두 명의 의뢰인이 ‘렛미인3을 찾았다.
1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주제로 외국에서 외모로 인한 고통을 받은 두 명의 의뢰인이 등장한다.
대개 외모 차별은 한국에서만 유독 심각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미국 사회에서도 심각한 수준의 외모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에게 충격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4살 때 이민을 떠나 미국 땅에서 살고 있지만, ‘마귀할멈이라 불릴 만큼 길게 나온 턱과 심각한 오목가슴(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기형)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오목가슴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학창시절 친구들의 놀림과 따돌림, 폭력으로 위축된 삶을 살아야 했다고 밝혔다.
‘오목가슴녀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정도로 성적이 뛰어났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전액 장학금을 주는 학교에 입학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했다. 마케팅 전공으로 취업을 위해 여러 군데 면접을 봤지만, 마케팅을 하기에 적합한 외모가 아니다”는 차가운 평가 속에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있는 상황을 전하며 렛미인의 도움을 꼭 받고 싶다”고 절규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치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또 다른 지원자가 출연한다. 면접을 볼 때마다 치과 의사가 되려면 턱부터 고치고 와라”는 지적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봉착했다고. 그녀 역시 미국 친구들로부터 심각한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국제 왕따에 신음하고 있는 두 명의 의뢰인 중 과연 누가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인지는 1일 밤 11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주제로 외국에서 외모로 인한 고통을 받은 두 명의 의뢰인이 등장한다.
대개 외모 차별은 한국에서만 유독 심각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미국 사회에서도 심각한 수준의 외모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에게 충격을 전할 예정이다.
이민을 떠나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외모 차별과 그로 인해 가슴 속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두 명의 의뢰인이 ‘렛미인3을 찾았다. |
‘오목가슴녀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정도로 성적이 뛰어났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전액 장학금을 주는 학교에 입학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했다. 마케팅 전공으로 취업을 위해 여러 군데 면접을 봤지만, 마케팅을 하기에 적합한 외모가 아니다”는 차가운 평가 속에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있는 상황을 전하며 렛미인의 도움을 꼭 받고 싶다”고 절규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치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또 다른 지원자가 출연한다. 면접을 볼 때마다 치과 의사가 되려면 턱부터 고치고 와라”는 지적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봉착했다고. 그녀 역시 미국 친구들로부터 심각한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국제 왕따에 신음하고 있는 두 명의 의뢰인 중 과연 누가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인지는 1일 밤 11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