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늘(1일) 인천공항 제2격납고를 오픈했습니다.
2년여간 1천700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격납고는 6만2천㎡ 부지에 연면적은 4만600㎡로 대형 항공기 2대와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정비 시설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대형 항공기 1대를 수용하는 제1격납고와 함께 제2격납고를 운영하면 외국에서 항공기를 정비할 필요가 없어져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2년여간 1천700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격납고는 6만2천㎡ 부지에 연면적은 4만600㎡로 대형 항공기 2대와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정비 시설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대형 항공기 1대를 수용하는 제1격납고와 함께 제2격납고를 운영하면 외국에서 항공기를 정비할 필요가 없어져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