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살인' 피의자 치료 감호
입력 2013-08-01 18:03 
지난달 경기도 용인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피의자 19살 심 모 씨가 정신감정 치료 감호를 받습니다.
수원지검은 심군의 과거 정신과 치료 전력과 범행수법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수원지법에 정신감정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검찰은 정신감정이 끝나는 이달 말쯤 심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