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용식, 건강 악화로 병원 입원
입력 2013-08-01 17:34 
[사진=KBS "여유만만" 캡쳐]
배우 박용식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박용식은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현재 경희대학교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1일 환자의 병명이나 상태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순 없다”고 말했다.
박용식은 최근 해외 일정을 소화한 뒤 건강 상태가 안 좋아져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닮은꼴로 유명한 박용식은 드라마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영화 ‘투사부일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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