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업체인 인터파크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8억원의 영업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또 매출액은 266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5.5% 감소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억원으로 6% 늘었습니다.
회사측은 쇼핑몰 사이트 개편 과정에서 사이트가 불안정해지면서 거래금액이 줄고, 신규사업 비용이 계속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파크는 앞으로 쇼핑몰과 도서, 오락, 여행 등 4개 사업부문으로 나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다른 회사들과의 제휴나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구도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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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출액은 266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5.5% 감소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억원으로 6% 늘었습니다.
회사측은 쇼핑몰 사이트 개편 과정에서 사이트가 불안정해지면서 거래금액이 줄고, 신규사업 비용이 계속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파크는 앞으로 쇼핑몰과 도서, 오락, 여행 등 4개 사업부문으로 나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다른 회사들과의 제휴나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구도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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