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우울한 창당 3주년
입력 2006-11-10 11:47  | 수정 2006-11-10 11:47
열린우리당이 신당창당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창당 3돌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상실한 잘못을 다시 한번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두 눈 똑바로 뜨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실패했다는 말 대신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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