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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심사 위원 선정…"못 하는게 없는 바비인형"
입력 2013-08-01 16:28  | 수정 2013-08-01 18:41
'구혜선 심사 위원 선정'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심사 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1일 제천국제음악영회제 측은 "배우,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구혜선을 심사 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 이외에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 크리지스토프 기에라트 집행위원장, 일본 아뮤즈 그룹의 오사토 요키치 회장 등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구혜선을 포함한 이들 5명의 심사위원단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진출한 9개의 작품을 심사하게 됩니다.

구혜선 심사 위원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심사 위원 선정, 구혜선은 못 하는게 없네~", "구혜선 심사 위원 선정, 구혜선 심사랑 어딘가 잘 어울린다", "구혜선 심사 위원 선정, 못 하는게 없는 바비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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