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건설 최종 매각가 6조4천255억원
입력 2006-11-10 11:22  | 수정 2006-11-10 11:22
대우건설의 최종 매각가격이 6조4천255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자산관리공사 캠코는 대우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 측과 6조4천255억원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캠코와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은 오는 15일에 주식매매계약 서명식을 가진 뒤 다음달에 주식을 양도하고 잔금을 수령하는 등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은 최초 입찰가로 약 6조6천700억원을 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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