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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아마 최강전, 6일부터 예매 티켓 오픈
입력 2013-08-01 15:58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13 프로-아마 최강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2회째를 맞는 프로-아마 최강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티켓 가격은 1층 지정석이 1만원, 2층과 3층 일반석(비지정석)은 8천원,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은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티켓 오픈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일반석에 한해 티켓 할인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 밖에 3일권, 전일권 등 패키지 티켓도 운영할 예정이다. 3일권 티켓은 선택 날짜 3일 총 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프로-아마 최강전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전일권 티켓(1층 R석)은 4만원에 판매되고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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