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부, 매월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선정
입력 2013-08-01 15:54 
교육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매월 학교폭력 예방 우수 사례 2건을 선정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상시평가단이 시·도 교육청별 공감코리아사이트에 올라온 학교폭력 예방·근절 우수사례 가운데 우수 사례를 뽑아, 직접 학교를 탐방해 일반화 가능성을 따져 최종적으로 선정합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학교폭력예방활동은 매월 말에 공지되고 동영상 자료로 각 학교에 보급됩니다.
첫 우수 사례로는 대구매호중의 '행복교실'과 제주세화중의 '집단놀이치료' 프로그램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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