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뮤비 섭외 받고 너무 놀랐다…왜?
입력 2013-08-01 15:40  | 수정 2013-08-01 15:42
‘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송은채가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습니다.

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송은채가 티아라, 다비치, 스컬이 함께한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고 전하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송은채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채는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송은채는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비롯해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송은채는 ‘비키니는 휴가지가 그리워지는 노래”라며 날씨도 좋은데 휴가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일상을 일탈해서 재밌게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바쁜 일정 속에 휴가를 못 가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비키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휴가를 갔다 온 것처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송은채가 티아라, 다비치, 스컬이 함께한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 섭외 전화를 받고 당황했었다”며 송은채가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 섭외전화를 받아 전화가 잘못 온 것이 아닌지 당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키니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진=코어엔터테인먼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