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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오영실, `사정상 전남편 집에서 가정부를 하는 역할이예요`
입력 2013-08-01 15:16 
배우 오영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더 이상은 못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백일섭, 선우용녀, 이영은, 김진우, 오영실, 김형일, 민지영, 선우재덕, 방은희, 김성민, 안연홍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혼 이혼 위기의 70대 부부와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더 이상은 못참아'는 오는 5일 첫방송 된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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