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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로빈슨 카노, `역시 우리 리베라`
입력 2013-08-01 15:07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즈의 경기가에서 양키즈가 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양키즈 로빈슨 카노가 세이브를 성공 시킨 마리아노 리베라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와 양키즈 구로다 히로키는 8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으나 타선의 불발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고 내려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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