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JIMFF 심사 위원 선정…‘팔방미인 인증’
입력 2013-08-01 14:22 
배우 구혜선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심사 위원으로 선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제천국제음악영회제 측은 배우,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구혜선을 심사 위원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구혜선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심사 위원으로 선정됐다. 사진=MBN스타 DB
구혜선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진출한 9개의 작품을 평가 후 대상을 결정한다. 그녀와 함께 이환경 감독,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 크리지스토프 기에라트 집행위원장, 일본의 아뮤즈 그룹 오사토 요키치 회장 등이 심사 위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구혜선이 심사 위원으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구혜선이 심사 위원으로 선정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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