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집계한, 회계연도 1분기 원수보험료가 4조 2천55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장기보험 매출이 5.5% 늘었고,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도 2.2% 성장했습니다.
다만,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줄어든 1천89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화재 측은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고, 보장성 신계약 판매 확대에 따른 사업비율 증가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장기보험 매출이 5.5% 늘었고,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도 2.2% 성장했습니다.
다만,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줄어든 1천89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화재 측은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고, 보장성 신계약 판매 확대에 따른 사업비율 증가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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