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ANFFIS 홍보대사 오연서 “영화제를 축제처럼 즐겼으면 좋겠다”
입력 2013-08-01 10:10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이하 ANFFIS)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로 참석한 오연서는 뜻 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공기 좋고 물 맑은 순천에서, 영화제를 영화제 이상의 축제처럼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배우 오연서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오연서 외에 배우 김민준과 갈소원양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인 ANFFIS는 현대생활에 지친 사람과 동물에게 위로와 활력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동물과 사람이 건강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문제를 대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ANFFIS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를 비롯 순천조례호수공원, CGV 순천, 메가박스 순천, 순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순천 기적의 도서관, 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