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는 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끝! 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라며 "며칠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 듯 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 와중에 (이)보영 언니 김광규 선배와 '깨알 셀카'"라며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 안녕..다들 고생 많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거에요"라고 전했다.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을 연기했다. 시청률 20%를 넘으며 고공행진을 펼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