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샤벳 `내다리를봐` 활동 끝 "가을 컴백"
입력 2013-08-01 09:07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1일 달샤벳 소속사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내 다리를 봐'의 마지막 무대를 가진다"며 "멤버들은 당분간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개별 활동에 전념하며, 가을 컴백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지난 6월 20일 미니앨범 '비 엠비셔스(Be ambiti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는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달샤벳의 이미지에 섹시한 느낌을 더한 콘셉트로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치마를 이용해 다리를 강조한 퍼포먼스 '먼로춤'으로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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