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담배금지령, 키스신 위해 내린 이보영의 ‘특단의 조치’
입력 2013-08-01 00:19 
배우 이보영이 이종석에게 ‘담배 금지령을 내렸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여주인공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극중 상대배우 이종석과의 키스신에 대해 달달하고 설레는 게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돼야 하는 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보영이 이종석에게 ‘담배 금지령을 내렸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 때문에 이종석에게 담배 금지령을 내렸다. 누나랑 찍기 3시간 전부터는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다”며 키스신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종석의 흡연사실을 말한 이보영이 (방송에)나가면 안 되나?”라고 조심스레 묻자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종석 씨 팬들을 위해서 아마도...”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보영은 팬들도 알거다"고 다시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과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솔직한 변호사 장혜성과 타인의 마음속 목소리가 들리는 박수하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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