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첫사랑과 결혼 전제로 교제중
입력 2013-07-31 21:25 
가수 허각이 첫사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31일 한 매체는 한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허각이 2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며 결혼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각의 예비신부는 어린 시절 허각의 첫사랑이었던 일반인으로, 허각이 가수로 데뷔한 후 지난 2011년 우연히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각이 첫사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출신인 허각은 이듬해 9월 첫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준급 가창력을 바탕으로 ‘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아프다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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